포항동일교회 '김동국 목사 초청 찬양 축제'

포항동일교회 119데이 마지막 주일,
찬양 간증 사역자 김동국 목사 초청해
"능력의 팔로 여러분들을 안아주시는 주님 의지하길"

포항동일교회가 27일(주일), 119데이 초청 주일의 일환으로 '김동국 목사 초청 찬양 축제'를 개최했다.

찬양 간증 사역자 김동국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오늘 이 시간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통해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며 "그 능력의 팔로 여러분들을 안아주시는 주님 의지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등의 찬양을 함께했다.

한국 복음성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김동국 목사는 과거 밤무대에서 노래하는 세상적인 삶을 살았지만 아내가 임신 상태에서 폐병을 앓는 고난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 치유받은 은혜로 복음성가 작곡가 겸 가수이자 찬양 부흥 사역자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기적의 하나님', '고난이 유익이라' 등이 있다.

한편, 포항동일교회는 6월 한 달간 초청 주일을 특별 집회를 개최해 13일에는 포항엘림교회 유원식 목사, 20일에는 포항오천교회 박성근 목사 초청 남선교회 순회 예배 및 교사 헌신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