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와 함께 하는 5가지 사랑의 언어
울산교회, 가정 소통 특강 진행

울산교회(담임목사 이호상)는 6월 27일(주일) 16시 30분, 가정 소통 특강을 진행했다.

울산교회가 가정 소통 특강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교회가 가정 소통 특강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아빠, 엄마와 함께 하는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박진희 대표(액트온(ACTon))가 강사로 나섰다.

박 대표는 특강을 통해 “사람마다 사랑을 느끼는 방식은 다르다"고 강조하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언어를 파악하고 그 언어로 사랑을 표현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5가지 사랑의 언어로,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봉사, 선물, 스킨십’에 대해 설명하며, 이를 사용한 사례를 통해 연인, 부부, 자녀와의 관계 증진을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박진희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박진희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박진희 강사는 액트온(ACTon)의 대표뿐만 아니라 (주)베리굿정리컨설팅 교육본부장, (주)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5가지 사랑의 언어 인증강사, 세바시의 자막을 만드는 열린 번역프로젝트 총괄운영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강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특강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가정 소통 세미나를 준비한 울산교회는 ‘울산구치소 재소자 예배 사역’, ‘밝은미래 행복대학(노인학교)’, ‘이주외국인 사역’ 등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며 울산의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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