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손민석 기자

뉴저지 그레이스벧엘교회 고 정성만 원로목사의 천국 환송 예배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장으로 드려졌다

예배에서 그레이스벧엘교회 장학범 목사는 “정성만 목사님은 40년간 한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의 신실한 종으로써 역할을 감당했다”고 소개하며 “사랑하는 분을 떠나보내 슬프지만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승리와 영광의 날”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고 정성만 목사는 1977년 뉴저지 베델교회를 개척해 2017년까지 40년간 사역 후 원로 목사로 추대됐으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6대 회장과 미주 웨슬리복음선교단 단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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