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강원방송제3차 이사회 부부동반으로 개최
CTS다음세대 운동본부 조직 구성, CTS강원방송 멀티스튜디오 지원 등 결의
강원지역 복음화와 교회 부흥,CTS강원방송 방송선교 위해 합심기도
CTS강원방송은 6일, 강릉반석감리교회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장과 각 지역 운영이사장, 사무총장, 운영위원장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 이사회에서 1부 예배 설교 말씀을 전한 춘천운영이사장 김창환 목사는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피조물을 다스리라고 명령하셨는데, 인간이 하나님의 명령을 파괴하고 인간의 우월주의와 과학주의, 의학주의로 갔다.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다시 찾는 것이 유일한 해답”이라고, “CTS의 방송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잃어버린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은혜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유화종 목사의 사회, 원주운영이사장 최규명 목사의 기도, 횡성운영이사장 양명환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이사회에선 강릉운영이사장 서석근 목사의 환영인사와 CTS강원방송 김미열 목사의 이사회 인사가 이어졌다. 이사장 김미열 목사는 “지역 이사장님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어 기쁘고 특별히 장소와 식사를 대접해 주신 강릉운영이사장 서석근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며, “함께 즐겁고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란”고 말했다.
CTS중부본부장 오종탁 장로는 “CTS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종교방송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사회의 악과 싸우고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CTS가 진리를 전하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CTS강원방송 홍석진 지사장이 사역보고를 진행하고, 김미열 이사장의 사회로 안건토의와 결의가 이어졌다. CTS 다음세대 운동본부의 지역 조직으로 이사장과 각 지역 운영이사장이 본부장을 맡고 조직을 넓혀가기로 결의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선 원주운영이사장 최규명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복음 전도를 위해, 평창운영이사장 조장환 목사가 강원지역 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위해, 운영위원장 정인수 장로가 CTS강원방송 이사 교회와 방송선교를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