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순천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15회 권사 세미나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순천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황권순 권사) 주관 제15회 권사 세미나가 1일 순천쉴만한교회(위임목사 최갑규)에서 열렸다.

예장통합 순천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15회 권사 세미나가 순천쉴만한교회에서 열렸다.
예장통합 순천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15회 권사 세미나가 순천쉴만한교회에서 열렸다.

황권순 회장의 인도로 개회예배에서 쉴만한교회 김현숙 권사가 기도하고, 금당남부교회 김길순 권사가 요한계시록 2장 1-5절을 봉독한 후, 실행위원들이 '송축해 내 영혼'을 찬양했다.

설교로 나선 쉴만한교회 최갑규 목사는 '처음 행위를 가지라'를 제목으로 "하나님이 바라신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 것도 죄"라며, "사랑이 식어가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회복하는 여전도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북한선교회 박병길 목사를 강사로 '한민족 통일시대를 위한 우리의 상생'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순천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황권순 권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으며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믿음의 여성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