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손민석 기자

뉴욕장로회신학대학 학장 이취임예배가 뉴욕 예일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예배에서 해외한인장로회 증경총회장 김창길 목사는 “엘리야와 엘리사처럼 신임학장과 신학생들이 사제지간을 넘어 부자지간처럼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이취임식에선 16대 학장 이기범 목사가 이임하고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 목사가 17대 학장으로 취임했다.

김종훈 목사 / 뉴욕장로회신학대학 제17대 학장

이 시대를 보면서 하나님의 아픈 가슴을 자기 가슴 속에 품을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의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기도로 낙타 무릎이 되기까지 기도할 줄 아는 신실한 종을 기르는 신학교 이런 소박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제 17대 학장으로 취임한 김종훈 목사는 27년전 뉴욕예일장로교회를 개척했으며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과 뉴욕장신대 교수를 역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