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교회, 평등법의 반성경성에 관한 강연을 열어
법조인 조영길 변호사 초청 강연
조영길 변호사, “평등법은 자유와 인권을 파괴할 수 있다”

경산중앙교회(담임 김종원 목사)가 7월 2일(금) 금요 성령 집회에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조영길 변호사를 초청해 ‘평등법의 반성경성과 위험성’에 대한 강연을 열었다.

경산중앙교회가 금요 성령 집회에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조영길 변호사를 초청해 '평등법의 반성경성과 위험성'에 대한 강연을 열었다.
경산중앙교회가 금요 성령 집회에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조영길 변호사를 초청해 '평등법의 반성경성과 위험성'에 대한 강연을 열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 이날 금요 성령 집회에는 조영길 변호사의 강연이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조영길 변호사가 '평등법의 반성경성과 위험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조영길 변호사가 '평등법의 반성경성과 위험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강연에서 조영길 변호사는 “국가가 법으로 특정 가치관을 제재하는 것은 공산주의 국가에서나 있을 수 있는 것”이라며 “평등법은 인권의 핵심인 신앙의 자유, 양심의 자유 등을 파괴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경산중앙교회 담임 김종원 목사
경산중앙교회 담임 김종원 목사

또 조 변호사는 “평등법의 정확한 실체를 올바르게 인식해서 이 법을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라며 “사람들이 평등법의 겉모습만 보고 미혹되는 일이 없도록 믿는 성도들이 깨어있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경산중앙교회 성도들이 '평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다.
경산중앙교회 성도들이 '평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다.

이어 참석한 성도들은 ‘평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지 않도록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