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실업인들이 기도 모임으로 미국에서 시작
현재 전 세계 96개국에 조직되어 활동
CBMC경북 영천 글로벌지회 배정덕 신임 회장 취임

CBMC경북 영천 글로벌지회 창립대회가 10일(토) 오후 2시, 영천제일교회에서 열렸다.

CBMC경북 영천 글로벌지회 창립대회가 10일(토) 오후 2시, 영천제일교회에서 열렸다.
CBMC경북 영천 글로벌지회 창립대회가 10일(토) 오후 2시, 영천제일교회에서 열렸다.
CBMC경북영천 글로벌지회 민광 지도목사(영천제일교회 원로목사)
CBMC경북영천 글로벌지회 민광 지도목사(영천제일교회 원로목사)

포항지회 박용규 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 예배에서는 안동지회 김영환 지회장의 기도와 전북남원 박연순 글로벌지회장의 특송 순서가 마련됐으며 민광 경북영천 글로벌지회 지도목사(영천제일교회 원로목사)가 ‘복을 받게 될 사람’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경북성시화운동본부장 이관영 목사(영천문화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CBMC경북연합회 구본철 연합회장(포항대흥교회 장로)
CBMC경북연합회 구본철 연합회장(포항대흥교회 장로)

CBMC경북연합회 문현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이어진 창립대회에서는 CBMC소개 영상 상영과 내빈소개, 글로벌 중소상공인지회 김만환 지회장의 경과보고가 진행됐으며 한국CBMC 이대식 중앙회장과 CBMC경북 영천 글로벌지회 이상무 고문의 축사, CBMC경북연합회 구본철 연합회장의 격려사 순서가 마련됐다.

CBMC경북 영천 글로벌지회 배정덕 신임 회장
CBMC경북 영천 글로벌지회 배정덕 신임 회장

지회기 전달 순서에는 CBMC경북 영천 글로벌지회 지회기가 신임 배정덕 회장에게 전달됐으며 배정덕 신임회장의 취임사 및 창립회원 소개가 진행됐다. 창립 회원들에게는 CBMC 뱃지가 증정됐다.

CBMC경북 영천 글로벌지회 창립대회가 10일(토) 오후 2시, 영천제일교회에서 열렸다.
CBMC경북 영천 글로벌지회 창립대회가 10일(토) 오후 2시, 영천제일교회에서 열렸다.

1930년 세계 경제 대공황기에 미국의 7인의 크리스천 실업인들이 나라와 경제 회복을 위한 최초의 기도 모임을 시작해 1937년 공식 태동한 CBMC는 현재 전 세계 96개국에 조직되어 있으며, 한국CBMC는 국내 280여 개 지회, 해외 120여 개 지회를 두고 7천5백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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