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네트워크선교회 선교사 부부 초청해 세미나 개최
선교회 회장 송명신 목사 "새로운 활력 얻는 시간 되길"
(사)함께하는운동본부 박희철 목사 "조화를 이루는 부부 되자"

국제네트워크선교회(회장 송명신 목사)가 8일, 선교사부부초청세미나를 소생문막교회에서 개최했다.

국제네트워크선교회가 주최한 선교사 부부 초청 세미나가 소생문막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국제네트워크선교회가 주최한 선교사 부부 초청 세미나가 소생문막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동행: 사랑하는 자여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시작된 세미나에는 일본과 중국, 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주님의 이름을 전하는 선교사 부부 열세 가정이 모였다.

각국의 언어로 부르는 찬양으로 세미나가 시작된 가운데 인사를 전한 국제네트워크선교회 회장 송명신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선교사 가정에 사랑과 사명이 회복되고 주님의 힘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제네트워크선교회 회장 송명신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국제네트워크선교회 회장 송명신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강사로는 사단법인 함께하는가정운동본부 이사장 박희철 목사와 부부성장연구소 소장 이은영 사모가 함께 나섰다. '주님, 우리 부부는 하나입니다'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박희철 목사는 다른 모양의 퍼즐 조각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비유로 들며 “각자의 생각과 삶의 방식이 다르지만, 조화를 이루는 부부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선교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함께하는가정운동본부 이사장 박희철 목사와 부부성장연구소 소장 이은영 사모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함께하는가정운동본부 이사장 박희철 목사와 부부성장연구소 소장 이은영 사모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주님, 우리 부부는 하나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주님, 우리 부부는 하나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국제네트워크선교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에 귀국해 있는 선교사 부부들을 위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격려와 위로의 시간을 통해 세상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기 위한 사역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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