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기총, 미자립교회 지원금 전달식 진행
울산지역의 교단 노회 측에 각 100만원씩 전달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울기총/회장 이우탁)는 7월 12일 오전 7시, 울기총 사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미자립교회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가 1부 예배를 드리고 있다.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가 1부 예배를 드리고 있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김형민 목사(온양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차기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회장 이우탁 목사(화봉교회)가 ‘디모데전서 6장 17~19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서 이번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각 교회의 정성이 들어있는 이 헌금을 통해 서로 베풀고, 함께 나누며 하나님의 기쁨을 전하는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우탁 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우탁 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진 2부는 회장 이우탁 목사(화봉교회)의 인도로 재난기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울산지역의 각 교단 노회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장고신 울산노회(노회장 임대진)와 울산남부노회(노회장 김정태), 예장합동 울산노회(노회장 정종균)와 남울산노회(노회장 김홍진)에 각 100만 원씩, 예장통합 울산노회(노회장 이재학)에는 2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연합교단(개혁, 대신, 순복음 등)에게는 대표 배의신 목사(대복교회)를 통해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우탁 회장이 임대진 노회장(예장고신 울산노회)에게 교단별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우탁 회장이 임대진 노회장(예장고신 울산노회)에게 교단별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우탁 목사가 김정태 노회장(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우탁 목사가 김정태 노회장(예장고신 울산남부노회)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우탁 회장이 김상철 총무(예장통합 울산노회)에게 교단별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우탁 회장이 김상철 총무(예장통합 울산노회)에게 교단별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우탁 회장이 정종균 노회장(예장합동 울산노회)에게 교단별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우탁 회장이 정종균 노회장(예장합동 울산노회)에게 교단별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우탁 회장이 김홍진 노회장(예장합동 남울산노회)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우탁 회장이 김홍진 노회장(예장합동 남울산노회)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우탁 회장이 배의신 목사에게 연합교단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우탁 회장이 배의신 목사에게 연합교단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울산시기독교총연합회는 7월 15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평등법 도입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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