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40여명 참가한 헌혈 캠페인
국내 체류 외국인 위하는 안양샘병원에 기증 예정
광림남교회, 사랑의 나눔 행사 지속적 진행으로 지역 사회 섬겨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의 지교회인 광림남교회가 18일 이웃사랑 실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40여명의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광림남교회 양상식 장로는 인터뷰에서 “작년에 이어 헌혈 캠페인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의 정신 이웃사랑 실천을 하고 있다”며 “온 성도가 참여할 수 있게 장려 중”이라고 전했다.
광림남교회는 이번에 모인 헌혈 증서를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들을 위해 헌신하는 안양샘병원에 기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교회의 청년, 장년부와 남선교회가 사랑의 나눔 캠페인을 준비해 작은 교회를 후원하고 매 달 사랑의 쌀 나눔과 연말에 연탄나눔을 하며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투데이N 박찬양
qmaras@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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