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 찬양해
성서 및 고전 등 55점의 서예 전시

기독서예가 석촌 윤재우 장로의 작품 전시회가 유스퀘어 금호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석촌 윤재우 장로 작품 전시회에 앞서 개회예배가 진행 중에 있다.
석촌 윤재우 장로 작품 전시회에 앞서 개회예배가 진행 중에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미술인선교회 총무 김재길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광주장로회장 이웅기 장로의 기도, 광주계림교회 최요한 목사의 '내 안에 숨기신 보물의 이야기' 제하의 설교, 효촌 배야섭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석촌 윤재우 장로는 인사말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회예배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석촌 윤재우 장로
개회예배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석촌 윤재우 장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서예전에는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그리고 성서문 등의 윤재우 장로의 기독 서예작품 55점이 전시됐다.

석촌 윤재우 장로 서예전시회를 지인들이 관람하고 있다.
석촌 윤재우 장로 서예전시회를 지인들이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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