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임마누엘교회(이종승 목사)는 2021 임마누엘 나라사랑 부흥회를 지난 19일(월)부터 3일간 개최했다.

2021 임마누엘 나라사랑 부흥회 현장
2021 임마누엘 나라사랑 부흥회 현장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겼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났겠느냐’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부흥회는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대표 이호 목사가 강사로 나서 집회를 인도했다.

창원 임마누엘교회 이종승 목사가 강사 이호 목사를(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대표) 소개하고 있다.
창원 임마누엘교회 이종승 목사가 강사 이호 목사를(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대표) 소개하고 있다.

200여 명의 장년 성도가 참석한 이번 부흥회는 총 7회의 집회를 코로나 예방 수칙과 거리두기를 잘 지켜 진행됐다.

마지막 날 저녁 집회에서 ‘북한선교와 복음 통일’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호 목사(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는 “북한은 고난의 행군 이후 기독교인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며 “예수 복음을 붙들고 숨어 예배하는 자들과 함께 예배드릴 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북한의 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번 집회는 원산 대부흥과 대한민국의 기원, 조선민족의 근본정신, 한국기독교와 공산주의, 평양 대부흥과 대한민국, 백두산함과 대한해협해전, 공산주의와 성, 북한선교와 복음통일 등 나라사랑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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