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립 상황 보고회의 진행
이슬람 사원 건립 반대 활동을 위한 지원방안 모색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립 공론화할 것

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일영 목사)는 7월 5일,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에서 대구 대현동 소재 이슬람 사원 건립 반대 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일영)는 7월 5일 대구 대현동 소재 이슬람 사원 건립 반대 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일영)는 7월 5일 대구 대현동 소재 이슬람 사원 건립 반대 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대구성시화운동본부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와 대구시 북구 대현동 소재 이슬람 사원 건립 반대 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립 저지를 위한 단체들의 상황을 보고하고 대구교계를 대표하는 기관들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대구은혜교회 남궁면 목사가 의견을 전하고 있다.
대구은혜교회 남궁면 목사가 의견을 전하고 있다.

대구은혜교회 남궁면 목사는 주민밀집지역에 이슬람 사원이 아무런 제재없이 건립된다면 대구지역 곳곳에 이슬람 사원이 생길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임원들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더.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임원들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더.

대구성시화운동본부는 '이슬람 사원 건립을 막기위해서 사태의 심각성을 대구 기독교계에 알리고 이를 공론화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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