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17일 대구제일교회에서 연합집회 개최
38회기 초교파여평신도연합회, 연합집회 성공을 위해 기도회
연합집회를 통해 교파가 하나되고 코로나 극복하길
2021년 38회기 초교파여평신도연합회 ‘하나되게 하소서’(회장 이정재 장로)는 7월 19일(월) 공간울림에서 7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38회기 회장 이정재 장로(대구제일교회)의 인도로 순복음영산교회 김명선 권사의 기도, 성삼교회 양미자 권사의 성경봉독, 임원회 특송, 대구제일교회 박창운 목사의 ‘정말 우리는 꿈을 꿀까’란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2부 기도회에서는 매년 개최한 연합집회의 성공을 위해 기도했다. 연합회는 38회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고 집회를 통해 교파가 하나되고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이번 연합집회는 오는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대구제일교회에서 성령으로 하나되게!란 주제로 열리며 선교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 성경창조과학연구소 김명현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대구와 경북 지역의 여평신도 연합 공동체인 ‘하나되게 하소서’는 성령으로 하나되게란 목표로 지역과 나라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매년 연합집회를 갖고 말씀과 기도, 찬양,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있다.
투데이N 배진우
jwoo@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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