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설립된 연합선교단체 '땅끝연합선교회'
8월 15일(주일)까지 매 주일 총 4강 마련
"선교열정이 다시 뜨거워지는 자리 되길"

땅끝연합선교회 '제1기 선교학교'가 7월 25일(주일)부터 4주간, 경북 포항시 봉계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땅끝연합선교회 '제1기 선교학교'가 8월 15일(주일)까지 총 4강으로 마련됐다.
땅끝연합선교회 '제1기 선교학교'가 8월 15일(주일)까지 총 4강으로 마련됐다.

7월 25일(주일) 오후 4시 30분에는 대구 행복한교회 이종건 목사의 '기독교 세계관' 강의가 첫번째 강의로 마련된 땅끝연합선교회 제1기 선교학교는 8월 1일(주일)에 캄보디아 서창교 선교사가 '선교사의 삶과 선교 현장'을 주제로 한 두번째 강의를 전할 예정이며 8월 8일(주일)에는 영남신학대학교 안승오 교수가 '선교와 문화'를 주제로 강의한다. 마지막 4강은 미래문화연구원 이대헌 교수가 '하나님의 선교'를 제목으로 8월 15일(주일) 오후 4시 30분에 마련되며 1인당 2만 원의 회비가 있다.

7월 25일(주일) 오후 4시 30분에 대구 행복한교회 이종건 목사가 '기독교 세계관'을 제목으로 강의했다.
7월 25일(주일) 오후 4시 30분에 대구 행복한교회 이종건 목사가 '기독교 세계관'을 제목으로 강의했다.

땅끝연합선교회 회장 전종규 목사는 “선교 현장의 동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고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전화위복 삼아 선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선교열정이 다시 뜨거워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땅끝연합선교회 '제1기 선교학교'가 8월 15일(주일)까지 매 주일 오후 4시 30분에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 위치한 봉계교회에서 열린다.
땅끝연합선교회 '제1기 선교학교'가 8월 15일(주일)까지 매 주일 오후 4시 30분에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 위치한 봉계교회에서 열린다.

땅끝연합선교회는 2016년 7월 25일에 해외 선교사를 돕고자하는 마음을 가진 4명의 구성원으로 시작해 이후 8명의 운영이사들이 세워지면서 이사회를 발족 했으며 현재는 선교회 대표(전종규 목사)와 사무총장, 16명의 운영이사 및 여러 후원자들이 세계 곳곳의 선교사들을 정기적으로 돕는 한편 매년 3~4회 선교 현장을 찾아가서 물질과 기도, 봉사로 섬기고 있는 연합선교단체다.

이번 강의를 입구 발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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