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물댄 동산 마르지 않는 샘’ 출판감사예배 드려
류재양 장로의 성장과 신앙, 총회 사역 담아
CTS대구방송 등 8개 기관 및 단체에 선교후원금 전달

대신대학교 명예이사 류재양 장로가 장로장립 40주년 회고록을 출판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신대학교 명예이사 류재양 장로가 장로장립 40주년 회고록을 출판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신대학교 명예이사 류재양 장로가 장로장립 40주년 회고록을 출판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7월 22일 대신대학교 인문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예배에서는 회고록출판위원회 위원장 임영식 장로의 인도로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기억과 ‘서사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고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축도했다.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기억과 ‘서사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기억과 ‘서사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 서기행 목사, 홍정이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하태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 등 교계 지도자 13명이 축사로 참석했고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수 경북도지사는 영상으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박윤만 원장이 책 ‘물댄 동산 마르지 않는 샘’의 서평을 맡았다.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박윤만 원장이 책 ‘물댄 동산 마르지 않는 샘’의 서평을 맡았다.

서평을 맡은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박윤만 원장은 “생활 이야기나 성령 충만한 체험한 사건, 대구 예루살렘 회복 운동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류 장로와 함께 하셨는지 깨알같이 담겨 있다”라고 말했다. 또 “시와 사진을 통해 감동과 사람냄새를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역사를 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22일 감사예배에서 류재양 장로가 감사패를 증정받았다.
22일 감사예배에서 류재양 장로가 감사패를 증정받았다.

류재양 장로는 답사에서 “부족한 문장력이지만 나의 신앙생활에서 회개와 순종을 담은 참회록이다. 86년 평생의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일들을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책 ‘물댄 동산 마르지 않는 샘’
책 ‘물댄 동산 마르지 않는 샘’

회고록 ‘물댄 동산 마르지 않는 샘’은 류재양 장로의 성장과 신앙, 그리고 총회와 연합체를 섬기면서 겪은 사연이 담겨 있다.

류재양 장로는 CTS대구방송과 대구경북 사랑의쌀나누기운동본부를 비롯한 8개 선교기관 단체에 선교후원금을 전달했다.
류재양 장로는 CTS대구방송과 대구경북 사랑의쌀나누기운동본부를 비롯한 8개 선교기관 단체에 선교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류 장로는 CTS대구방송과 대구경북 사랑의쌀나누기운동본부를 비롯한 8개 선교 기관과 단체에 선교후원금을 전달했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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