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지친 이웃을 위해 아이스팩에어컨 전달
대구 중구청 통해 쪽방촌 독거노인 등 100세대에 공급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에어컨으로 좋은 반응 얻어

(사)대구기독교봉사단은 7월 20일 대구서문복지재단에서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에게 아이스팩에어컨 100대(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대구기독교봉사단은 7월 20일 대구서문복지재단에서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에게 아이스팩 에어컨 100대(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대구기독교봉사단은 7월 20일 대구서문복지재단에서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에게 아이스팩 에어컨 100대(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대구기독교봉사단(이사장 이상민 목사)은 대구시 중구청(류규하 구청장)을 통해 지역 내 쪽방촌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아이스팩에어컨을 공급했다.

아이스팩 에어컨은 가정에서 쓰다남은 아이스팩 5~6개를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으로 수거와 관리를 통해 매년 재사용할 예정이다.
아이스팩 에어컨은 가정에서 쓰다남은 아이스팩 5~6개를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으로 수거와 관리를 통해 매년 재사용할 예정이다.

아이스팩에어컨은 가정에서 쓰다남은 아이스팩 5~6개를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대구기독교봉사단은 지속적인 수거와 관리를 통해 매년 재사용할 예정이다.

(사)대구기독교봉사단 이사장 이상민 목사
(사)대구기독교봉사단 이사장 이상민 목사

전달식에 앞서 이사장 이상민 목사(대구서문교회)는 “무더위를 이겨내야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대구기독교봉사단이 되겠다.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사)대구기독교봉사단 이사 남재수 장로
(사)대구기독교봉사단 이사 남재수 장로

대구기독교봉사단 이사 남재수 장로는 “이 폭염에 너무 애먹는 쪽방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착한 에어컨을 준비했다. 이웃들이 여름을 잘 견디고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도록 사랑을 베푸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기독교봉사단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활동과 긴급 물품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CTS뉴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