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 매년 작은교회,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을 초청해 그들을 격려하고, 목회 분야별 대안을 제시해오고 있는 단체가 있습니다. 패스브레이킹기도연구소가 주최한 제21차 패스브레이킹 워크숍 현장을 최대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 이곳은 패스브레이킹기도연구소가 준비한 제21차 패스브레이킹 목회 워크숍 현장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충만한 교회의 길 찾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작은교회와 개척교회 목회자 30가정을 초청해 진행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패스브레이킹기도연구소 원장인 서초교회 김석년 원로목사가 20년 넘게 작은교회와 개척교회를 섬기기 위해 진행해 온 특별한 사역입니다.
int 김석년 소장 / 패스브레이킹기도연구소, 서초교회 원로 사흘간 진행하는 워크숍은 충분한 쉼과 치유를 제공하는 한편 주강사인 김석년 소장를 비롯해 전하리교회 조한권 목사, 서울신대 최인식 교수, 하이패밀리 송길원 대표, 히즈미션 이현우 대표 등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목회 분야별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int 장재혁 목사 부부 / 푸른숲교회
int 안용규 목사 부부 / 꿈꾸는교회
김석년 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길을 만들어 가는 패스브레이킹 정신이 필요하다”며,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석년 소장 / 패스브레이킹기도연구소, 서초교회 원로
패스브레이킹기도연구소는 전국 지부 각 지역교회에서 기도부흥 집회를 개최하는 한편 4학기제 ‘쉬지 않는 기도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간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