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전성도 영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해 온 김제영광교회
14회 맞는 신앙부흥회, 시흥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식 목사 강사로 초청
말씀 통해 믿음과 신앙의 회복 소망하며 전 성도 함께 기도해
김제영광교회(담임 하재삼 목사)는 경기도 시흥 사랑스러운교회 배만식 목사를 강사로 7월 25일 주일부터 나흘간 ‘회복’이란 주제의 전교인 신앙부흥회를 진행했다.
김제영광교회 하재삼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히 필요한 이때 14회를 맞는 신앙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은혜와 회복의 복을 베풀어주시길 소망한다”며 “참석한 모든 성도의 삶 속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가 차고 넘치게 될 것을 믿는다”고 축복했다.
나흘간의 신앙부흥회를 인도한 배만식 목사는 ‘믿음의 회복’, ‘산앙생활의 회복’, ‘부흥’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건강한 교회, 부흥하는 교회는 사랑의 교제와 영적인 교제, 예수 중심의 교제가 충만한 교회”라며 "주실 것을 기대하는 받기만 하는 믿음을 넘어 내 소중한 것을 드릴 수 있는 성숙한 믿음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아울러, 김제영광교회 성도들은 코로나19로 지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비대면 에배로 침체된 한국교회와 성도의 영성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김제영광교회는 매년 여름이면 유, 초등부 성경학교부터 청년부 수련회와 전교인 신앙부흥회, 성경읽기 새벽기도회를 열어 성도들의 영성 회복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투데이N 신미정
mj1047@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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