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다음세대 연합수련회 ‘주여! 복음으로 회복하게 하소서’
코로나19 방역 수칙 철저히 준수하며 열려
'포항지역 청년들이 예배로 회복되는 시간 기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 포항남노회 교육자원부 중고등부연합회 주최 2021년 다음세대 연합수련회가 ‘주여! 복음으로 회복하게 하소서’를 주제로 8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무박 3일로 포항 기쁨의교회 비전홀에서 열리고 있다.

예장통합 포항노회, 포항남노회 교육자원부 중고등부연합회 주최 '2021년 다음세대 연합수련회'가 8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포항 기쁨의교회 비전홀에서 열리고 있다.
예장통합 포항노회, 포항남노회 교육자원부 중고등부연합회 주최 '2021년 다음세대 연합수련회'가 8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포항 기쁨의교회 비전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집회는 찬양사역자 이길우 목사(영광스러운교회 담임)가 매 집회 전 찬양을 인도하며 첫날인 2일(월) 개회예배에는 남의도 목사(포항노회 교육자원부장, 새비전교회 담임)가 말씀을 전하고 김갈렙 교수(선린대학교 교수)가 첫 번째 특강을 전한 후 저녁에는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TCC 담임)가 집회를 인도한다.

예장통합 포항노회 교육자원부장 남의도 목사(새비전교회)가 '지혜로운 청지기'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장통합 포항노회 교육자원부장 남의도 목사(새비전교회)가 '지혜로운 청지기'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예장통합 포항노회 교육자원부장 남의도 목사(새비전교회)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오늘의 시간 관리를 잘하는 청소년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TCC 담임)가 첫째날 저녁 집회를 인도했다.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TCC 담임)가 첫째날 저녁 집회를 인도했다.

저녁 집회에서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TCC 담임)는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여 나온 모든 청년들을 축복한다.”라고 말하고 “실시간 예배 현장에서의 영적인 힘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집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둘째 날 집회는 동성애의 문제점을 전해온 윤정배 원장(치과의사)이 특강2를 전한 후 김형민 목사(빛의자녀교회 담임)가 특강3을 이어간다. 둘째 날 저녁 집회는 크리스티김 선교사(전 열방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마지막 날인 4일(수)에는 이호 목사(기쁨누리교회 담임)의 마지막 특강에 이어 이우봉 목사(세연중앙교회 담임)가 마지막 집회를 인도한 후 포항 기쁨의교회 박진석 목사의 축도를 예배를 마칠 예정이다.

예장통합 포항노회, 포항남노회 교육자원부 중고등부연합회 주최 '2021년 다음세대 연합수련회'가 8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포항 기쁨의교회 비전홀에서 열리고 있다.
예장통합 포항노회, 포항남노회 교육자원부 중고등부연합회 주최 '2021년 다음세대 연합수련회'가 8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포항 기쁨의교회 비전홀에서 열리고 있다.

포항지역 청년들이 예배로 회복되는 시간이 될 이번 ‘2021년 다음세대 연합수련회’는 입구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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