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개 시∙군 연합회 대표회장 참석한 구국기도회
코로나19극복, 남북 평화통일, 차별금지법 저지 등을 위해 기도

배진기 목사 "순종과 충성으로 자유대한민국 지켜야"

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재영 목사)는 8월 13일(금) 경산동부교회에서 8∙15 광복 76주년 나라사랑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포항안디옥교회 배진기 목사는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맙시다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포항안디옥교회 배진기 목사는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맙시다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맙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포항안디옥교회 배진기 목사는 "조국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잊지 말고 순종과 충성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라고 강조했다. 또 바이러스와 평등법안 등의 위협에서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결단과 순종, 충성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는 8월 13일(금) 경산동부교회에서 8∙15 광복 76주년 나라사랑과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는 8월 13일(금) 경산동부교회에서 8∙15 광복 76주년 나라사랑과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어 경북지역 23개 시∙군 연합회 대표회장들은 잇따라 강단에 올라 코로나19극복과 남북의 평화통일,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방지, 경북 복음화 등을 주제로 함께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평등법안와 차별금지법안을 반대 구호를 제창했다.
참석자들은 평등법안와 차별금지법안을 반대 구호를 제창했다.

또 참석자들은 평등법안과 차별금지법안을 반대 구호를 제창했다.

특강에는 경주제삼교회 신영균 목사가 애국적 리더십과 사회적 자본을 주제로 강연했다.
특강에는 경주제삼교회 신영균 목사가 애국적 리더십과 사회적 자본을 주제로 강연했다.

상임회장 김승학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특강에는 경주제삼교회 신영균 목사가 '애국적 리더십과 사회적 자본'을 주제로 강연했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신재영 목사는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신재영 목사는 "혼돈의 시기에 놓인 한반도에 전력은 복음전도와 기도이다"라고 말했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신재영 목사는 "혼돈의 시기에 놓인 한반도에 전력은 복음전도와 기도이다"라며 "국민이 우상을 버리고 참되신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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