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중앙교회 류승선 목사, 임기 2년 신임회장 선출
코로나로 어려운 교회를 살피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 다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주노회(노회장 정구호 장로) 목사회가 지난달 13일 예장통합 제주노회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노형중앙교회 류승선 목사를 임기 2년의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예장통합 제주노회 목사회는 신임회장으로 노형중앙교회 류승선 목사를 선출했다.
예장통합 제주노회 목사회는 신임회장으로 노형중앙교회 류승선 목사를 선출했다.

류승선 신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교회들을 돌아보고, 목회자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목회 현장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목사회 소속 모든 목회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제주선교를 위해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임임원 명단>
▲회장 – 류승선 목사(노형중앙교회) ▲부회장 – 장석준 목사(토평교회, 박은영 목사(성은교회) ▲총무 – 제종원 목사(동남교회) ▲부총무 – 조진경 목사(제주빛교회) ▲서기 – 박희식 목사(강정교회) ▲회계 – 심상철 목사(제주영락교회) ▲지역대표 – 김효근 목사(한림교회, 서북지역), 김진구 목사(서귀포반석교회, 서남지역), 이혜춘 목사(김녕교회, 동북지역), 김재옥 목사(남원교회, 동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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