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진량제일교회에서 개최
조영길 변호사 "평등법안을 저지해 한국 교회를 지켜야"
구체적인 대응방안 모색위한 질의응답 가져

경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곽성식 목사)는 22일 진량제일교회에서 평등법의 반성경성과 위험성을 알리는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조영길 변호사는 “평등법안이 발의되면 종교와 양심 등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평등법안을 저지해 한국 교회를 지키고 다음세대 신앙의 자유를 물려주어야한다”라고 말했다.
조영길 변호사는 “평등법안이 발의되면 종교와 양심 등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평등법안을 저지해 한국 교회를 지키고 다음세대 신앙의 자유를 물려주어야한다”라고 말했다.

강사로 나선 조영길 변호사는 “평등법안이 발의되면 종교와 양심 등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며 평등법안을 저지해 한국 교회를 지키고 다음세대 신앙의 자유를 물려주어야한다”라고 말했다. 또 “반대할 수 있는 자유를 침해하는 평등법안은 교회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산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김종원 목사 등 참석자들은 평등법안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갖고 반대활동을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경산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김종원 목사 등 참석자들은 평등법안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갖고 반대활동을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경산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김종원 목사와 조영길 변호사는 평등법안에 관한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갖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경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곽성식 목사
경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곽성식 목사

경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곽성식 목사는 “경산 지역의 목사와 성도들에게 평등법안에 대해 자세히 알리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평등법안의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산기독교총연합회는 8월 초, 일간지 등 언론 매체에 평등법안의 반대 성명서를 발표해 시민들에게 알렸다.
경산기독교총연합회는 8월 초, 일간지 등 언론 매체에 평등법안의 반대 성명서를 발표해 시민들에게 알렸다.

한편 경산기독교총연합회는 8월 초, 일간지 등 언론 매체에 평등법안의 반대 성명서를 발표해 시민들에게 차별금지법의 문제를 알렸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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