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경교회, 2021 하나님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
예배, 선교, 섬김, 헌신, 교제를 주제로 김태영 목사 등 초청
마지막 날 찬양사역자 초청해 삼세대가 함께하는 감사축제로 드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황순환 목사, 김태영 목사, 박재필 목사, 안광복 목사, 김정남, 박소현 선교사 @출처=서원경교회 홈페이지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황순환 목사, 김태영 목사, 박재필 목사, 안광복 목사, 김정남, 박소현 선교사 @출처=서원경교회 홈페이지

청주 서원경교회가 8월 한 달간 진행한 ‘하나님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29일 '삼세대가 함께하는 감사축제’를 열었다.

지난 8월 1일 시작된 프로젝트에는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직전 총회장), 김정남, 박소현 선교사(부르키니파소) 박재필 목사(청북교회), 안광복 목사(상당 교회)를 초청해 말씀으로 훈련을 받고 영적으로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황순환 목사(서원경교회)가 5주간 ‘소통하는 하나님의 사람’을 주제로 소통, 선교, 섬김, 헌신에 관한 말씀을 전했다.

왼쪽부터 강원구, 모리아, 유은성 찬양사역자 @출처=서원경교회 홈페이지
왼쪽부터 강원구, 모리아, 유은성 찬양사역자 @출처=서원경교회 홈페이지

하나님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 마지막 날에는 유은성, 모리아, 강원구 찬양사역자를 초청해 3세대가 함께 하는 감사축제로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한 황순환 목사는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요새이고 자신을 지켜주실 방패라고 믿었다”라며 “하나님을 요새로 삼고 방패로 붙잡으면 다윗과 같은 자유를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찬양 예배를 통해 영혼이 깨어나고 하나님의 섭리가 선명하게 보일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 서원경교회는 9월, 전교인성령치유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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