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용천노회, 2021년 여름 청소년캠프 개최
다음세대위원장 하충열 장로 "청소년들, 하나님 만나는 시간 되길"
강사로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정혜민 목사, P.K 나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용천노회가 지난 28일, 2021년 여름 청소년캠프를 원주충정교회에서 개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용천노회가 2021년 여름 청소년캠프를 원주충정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용천노회가 2021년 여름 청소년캠프를 원주충정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용천노회 교육자원부 총무 최규명 목사(원주충정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캠프에서 인사말을 전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용천노회 다음세대위원회 위원장 하충열 장로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새로운 삶을 살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용천노회 다음세대위원회 위원장 하충열 장로가 인사말을 전하고 기도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용천노회 다음세대위원회 위원장 하충열 장로가 인사말을 전하고 기도하고 있다.

이어 '예수 십대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선교사와 성교육상담센터 숨 대표 정혜민 목사, 찬양사역팀 P.K가 강사로 나섰으며, 찬양 콘서트와 특강 및 찬양집회를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전했다.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선교사가 찬양콘서트를 하고 있다.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선교사가 찬양콘서트를 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캠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캠프 주제에 맞는 삼행시 응모, 랜선추첨 등의 게임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참석한 청소년들에게도 큰 은혜를 제공했다.

2021년 여름 청소년 캠프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2021년 여름 청소년 캠프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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