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오천교회, 교회설립 70주년 맞아
방송인 조혜련 집사 초청 간증집회 개최
"허무했던 내 삶에 희망이 되신 주님!"


포항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근)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아 방송인 조혜련 집사를 초청한 간증 집회를 5일(주일) 오후 3시, 포항오천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포항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근)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아 방송인 조혜련 집사를 초청한 간증 집회를 5일(주일) 오후 3시, 포항오천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포항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근)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아 방송인 조혜련 집사를 초청한 간증 집회를 5일(주일) 오후 3시, 포항오천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간증을 전하고 있다.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간증을 전하고 있다.

조혜련 집사는 간증을 통해 “지인들과 남편의 중보기도와 전도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면서 허무함 가운데 있었던 내 삶에 새로운 희망과 감사가 찾아왔다.”라고 말하고 ‘나 살았네’ 등 조혜련 집사가 발매한 ‘성경낭독이 있는 찬송 앨범’의 수록곡을 찬양하며 은혜를 전했다.

1951년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설립된 포항오천교회(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정몽주로 585번길 8)는 2004년 현 박성근 담임목사 부임 후 2017년 비전센터를 준공했으며 70여년은 한결 같이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포항오천교회 박성근 담임목사
포항오천교회 박성근 담임목사

이번 간증집회는 입구 발열체크와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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