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목회의 골든타임 개최
아산시를 비롯한 충남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예정
한주교회 김태훈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
CTS중부방송 아산시운영이사회(운영이사장 박귀환 목사)가 주최하고 아산시기독교연합회가 후원하는 목회전략 포럼 '목회의 골든타임'이 내달 7일 생명샘동천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아산과 충남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해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진행한다.
한주교회 김태훈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며 비대면 시대 속 목회 전략과 실제에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보고 현재 시대에서 달라진 소통의 언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어떤 목회전략 사례가 있는지 살펴보고 실습을 통해 서로 궁금증을 나누며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CTS중부방송 아산시운영이사장 박귀환 목사(생명샘동천교회)는 "지역교회에서 목회에 대한 고민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목회 포럼이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목회전략 포럼 '목회의 골든타임'
일시 : 2021년 10월 7일(목) 오후 2시
장소 : 생명샘동천교회(아산시 배방읍 순천향로 1060)
강사 : 김태훈 목사(한주교회)
참가비 : 무료
투데이N 이슬기
anna@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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