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전광식 목사 강사로 나서
4일간 5번의 집회 개최
부흥회 주제, '그리스도인이 던지는 다섯가지 인생질문'
거제 고현교회(박정곤 목사)가 ‘가을심령대부흥사경회’를 지난 5일(주일)부터 오는 8일(수)까지 개최한다.
이번 부흥회 강사로 나선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전광식 목사는 ‘그리스도인이 던지는 다섯가지 인생질문’이라는 주제로 4일간 5번의 집회를 진행한다. 지난 6일(월) 예배에서 교수 전광식 목사는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 큰 역사를 일으키신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지만 예배에 대한 열정을 놓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예배 회복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는 ▲5일(주일) 오후예배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는가?' ▲6일(월) 저녁예배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 ▲7일(화) 권찰대학 '성령 충만은 무슨 뜻인가?' ▲7일(화) 저녁예배 '해 아래의 삶은 어떠한가?' ▲8일(수) 저녁예배 '우리의 이웃은 누구인가?' 주제로 부흥회를 진행된다.
투데이N 이준영
dlwnsdud05@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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