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제12회 한국장로교의 날

자랑스러운 장로교인 시상식 목회분야, 여수은파교회 고만호 목사 수상

여수은파교회 25년 간 선교와 지역 섬김 이어와...

7월 2일 영락교회에서 제12회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장로교인 시상식 목회분야에 여수은파교회 고만호 목사가 수상했다. 그동안 여수은파교회가 어떤 사역을 펼쳐왔는지 찾아가봤다.

여수은파교회
여수은파교회

1996년 설립돼 어려움 가운데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뤄온 여수은파교회는 일본, 러시아, 태국, 캄보디아 등 국내외 120여 선교기관과 교회, 학교, 병원 등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써 왔다. 도한 2019년 한 해 동안 세례교인 260명을 세우는 등 지역 전도와 양육 등 다양한 사역을 펼쳐왔다. 여수은파교회 고만호 목사는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성령충만해 질 때 지역과 나라를 변화시킬 수 있다"면서, "우리가 예배를 통해 회복되고 진정한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7월 2일 영락교회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장로교의 날에서 자랑스러운 장로교인 시상식 목회분야에 여수은파교회 고만호 목사가 수상했다.
7월 2일 영락교회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장로교의 날에서 자랑스러운 장로교인 시상식 목회분야에 여수은파교회 고만호 목사가 수상했다.

25년 간 선교와 지역 섬김을 이어온 여수은파교회.

예배를 통해 참된 주님의 제자를 세워 갈 앞으로의 사역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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