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산하 전국장로회 연합회는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장로 부부 하기수련회를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로 나선 예장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는 “고신의 정체성은 성경대로 행하는 것”이라며, “빌립과 나다나엘처럼 말씀과 함께 하여 고신 교회의 꿈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김정수 장로(대한예수교 장로회 고신총회 산하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는 CTS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어려운 시절임에도 해야 될 것이 있기에 우리 전국 장로회연합회 회원들은 한자리에 모였다. 국가와 전국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더 나아가 전 국민을 위하여 기도하는 수련회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예장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는 ‘행하라’는 주제로 코로나19방역을 준수한 가운데 3일간 진행됐다.
풍세를 살피는 자 씨를 뿌리지 못할것이요 구름을 살피는 자 곡식을 거두지 못하리라 (전도서 11:4)
CTS뉴스
투데이N 노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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