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CE협의회 주최로 지난 7월부터 진행
"대현동 주민들 인종차별주의 아니라 피해자"
전국CE 윤경화 회장 지원금 전달

대구경북CE협의회는 지난 7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대구 중구 동성로 광장 앞 거리에서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8월 31일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에도 대구경북CE협의회 전상욱 회장 등 관계자들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8월 31일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에도 대구경북CE협의회 전상욱 회장 등 관계자들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8월 31일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대구경북CE협의회 전상욱 회장, 전국CE 윤경화 회장, CE인권위원회 정순진 위원장, 대구수성CE 이기한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구경북CE협의회 전상욱 회장은
대구경북CE협의회 전상욱 회장은 "주거 밀집 지역에 이슬람 사원을 건축되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대구경북CE협의회 전상욱 회장은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 주민을 인종차별주의로 몰아가는 세력이 있는데, 사실 주민들은 피해자다"라며 "주거 밀집 지역에 이슬람 사원을 건축되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CE 윤경화 회장은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국CE 윤경화 회장은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국CE 윤경화 회장은 "최근 평등법안 발의와 이슬람 사원 건축 등 다양한 사회 현안 가운데 기독교 가치를 지킬 수 있는 활동이 커지길 기대한다"며 시위 지원금을 전달했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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