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E 창립 100주년 기념 제95차 하기대회
'예배', '특강', '찬양 집회'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참석자들, '기독교 가치 지키는 사회 활동에 참여' 다짐

한국CE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전국CE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경북 청송에 위치한 소노벨 청송에서 '뜨겁게 예배하라'란 주제로 제95차 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의 CE연합회와 역대회장, 그리고 전국회장이 대회기와 함께 잇따라 입장하며 제95차 하기대회의 문을 열었다.
전국의 CE연합회와 역대회장, 그리고 전국회장이 대회기와 함께 잇따라 입장하며 제95차 하기대회의 문을 열었다.

전국의 CE연합회와 역대회장, 그리고 윤경화 전국회장이 대회기와 함께 잇따라 입장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다. 전국CE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교회 분위기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대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영적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전국CE 윤경화 회장은
전국CE 윤경화 회장은 "믿음의 청장년들이 신앙으로 뜨겁게 일어나는 시간이 되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이 일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전국CE 윤경화 회장은 "믿음의 청장년들이 신앙으로 뜨겁게 일어나는 시간이 되며 교단 산하에 허리 역할을 하는 청장년들이 다시한번 신앙으로 회복되는 시간이 되고 또한 이 기회를 통해서 한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이 일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첫날 예배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는
첫날 예배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초대 교회의 원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첫날 예배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초대 교회의 원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 교회는 대 내외적으로 어려운 위기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이 어려운 시대에 위기의 언덕을 뛰어넘고 주님이 원하시는 더 높은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강조했다.

제95차 하기대회 특강에는 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새로운 경험 그리고 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제95차 하기대회 특강에는 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새로운 경험 그리고 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진 특강에는 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새로운 경험 그리고 도전'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또 이틀에 걸쳐 진행된 하기대회에는 '예배'와 '특강', '찬양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대회에 참석한 CE회원들은 CE강령과 결의를 제창하며, 차별금지법 반대 등 기독교 가치를 지키는 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대회에 참석한 CE회원들은 CE강령과 결의를 제창하며, 차별금지법 반대 등 기독교 가치를 지키는 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대회에 참석한 CE회원들은 CE강령과 결의를 제창하며, 차별금지법 반대 등 기독교 가치를 지키는 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하기대회는 초대교회의 신앙을 찾고 뜨거운 예배의 회복을 기대하는 현장이 됐다.

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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