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 위한 성경과학역사 교실 개설

"강의와 실습을 통한 4주간 통합 융합 교육"

12일 집스(JIBS)는  다음세대위한 성경과학역사교실을 개설했다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성경학교 조이플 인터내셔널 바이블 스쿨(Joyful International Bible School), 집스(JIBS)는 다음세대를 위한 성경+과학+역사 교실을 개설했다.

통합과 융합의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크리스천 리더들을 육성하고 성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과정은 성경말씀을 바탕으로 관련된 과학이론과 역사적 사실들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각 쿼터별로 4주간 통합 교육한다.

집스(JIBS)는 다음세대들을 위한 성경+과학+역사교실을 개설했다.
집스(JIBS)는 다음세대들을 위한 성경+과학+역사교실을 개설했다.

집스(JIBS) 박은서 목사는 "성경 과학 역사 교실은 성경의 진리를 과학전인 실험을 통해서 직간접적으로 아이들이 경험해보고 역사속에서 성경의 진리가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알아보는 과정" 이라고 설명했다.  매년 성경+과학+역사교실을 수강하고 있는 함덕초등학교 박찬하 학생은 "성경과학역사교실을 통해서 성경에서 어려웠던 점이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사고할 수 있어서 성경 읽는 것이 조금 더 재미있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통합과 융합의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크리스천 인재양성이 목표
통합과 융합의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는 크리스천 인재양성이 목표

한편, 집스(JIBS)는 제주와 열방의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위한 성경적 재정교육 등 다양한 강좌와 평신도 리더들을 위한 성경공부 강좌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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