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가정행복학교, 바른병원장례식장과 MOU 체결
대표 곽도희 목사 "가정 회복되는 일에 힘쓰겠다"
바른병원장례식장 김기선 대표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

원주가정행복학교가 바른병원장례식장과 함께 지역사회 가정폭력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

원주가정행복학교와 바른병원장례식장의 업무협약식이 바른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원주가정행복학교와 바른병원장례식장의 업무협약식이 바른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원주가정행복학교 정석주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전한 원주가정행복학교 대표 곽도희 목사(남원주침례교회)는 "시대가 흘러감에 따라 어려운 가정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정폭력과 성폭력을 예방하고, 가정이 회복되는 일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원주가정행복학교 대표 곽도희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원주가정행복학교 대표 곽도희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바른병원장례식장 김기선 대표는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 원주가정행복학교에 감사하다"라며 "최선을 다해 협조해 원주시 가정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바른병원장례식장 김기선 대표가 곽 목사의 인사말에 화답하고 있다.
바른병원장례식장 김기선 대표가 곽 목사의 인사말에 화답하고 있다.

이어 원주가정행복학교 김기석 총무이사가 협약서를 낭독했으며, 양 기관 대표의 업무협약서 서명과 교환이 진행됐다.

원주가정행복학교 대표 곽도희 목사와 바른병원장례식장 김기선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원주가정행복학교 대표 곽도희 목사와 바른병원장례식장 김기선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원주가정행복학교 곽도희 목사는 이 밖에도 공감심리상담소 소장, 한국가정살리기운동 이사로 활동하며 다음세대 가정을 위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운동에 힘쓰고 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양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양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