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본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공동 주최로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변호사 조영길 장로 초청
"해외의 다수 교단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교권을 잡고 있는 것이 현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영걸 목사)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대표회장 안순모 목사)가 공동 주관한 ‘가짜 평등법 반대집회’가 12일(주일) 오후 7시에 포항동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가짜 평등법 반대집회’가 12일(주일) 오후 7시에 포항동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가짜 평등법 반대집회’가 12일(주일) 오후 7시에 포항동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운영이사 배진기 목사(포항안디옥교회)가 ‘거짓에 마비되지 맙시다’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운영이사 배진기 목사(포항안디옥교회)가 ‘거짓에 마비되지 맙시다’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안순모 목사(포항단비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상임부본부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의 기도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상임총무 조현문 목사(꿈꾸는교회)의 성경 봉독에 이어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운영이사 배진기 목사(포항안디옥교회)가 ‘거짓에 마비되지 맙시다’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영걸 목사(좌)와 포항성시화운동본부 고문 김원주 목사(우)가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영걸 목사(좌)와 포항성시화운동본부 고문 김원주 목사(우)가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

이어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계 이봉근 장로(포항동부교회)의 헌금기도와 포항성시화운동본부 고문 김원주 목사(포항소망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가짜 평등법 반대집회’가 12일(주일) 오후 7시에 포항동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가짜 평등법 반대집회’가 12일(주일) 오후 7시에 포항동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2부 집회에서는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변호사 조영길 장로의 차별금지법 세미나가 진행됐다.

2부 집회에서는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변호사 조영길 장로의 차별금지법 세미나가 진행됐다.
2부 집회에서는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변호사 조영길 장로의 차별금지법 세미나가 진행됐다.

조영길 장로는 “해외의 다수 교단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교권을 잡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하고 “차별금지법의 문제를 바로 알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어려운 상황을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대표회장 안순모 목사(앞줄 왼쪽)가 세미나를 경청하고 있다.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대표회장 안순모 목사(앞줄 왼쪽)가 세미나를 경청하고 있다.

이어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수석부회장 유원식 목사(엘림교회)와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여성홀리클럽 회장 김애경 권사가 성명서를 낭독했으며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운영이사회 서기 김휘동 목사(포항송도교회)의 인도로 합심 기도 후 집회를 마쳤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가짜 평등법 반대집회’가 12일(주일) 오후 7시에 포항동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가짜 평등법 반대집회’가 12일(주일) 오후 7시에 포항동부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는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뿐만 아니라 10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영일대해수욕장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전개되는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나누기’ 등에 동참하며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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