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손민석 기자

뉴저지 지역 한인교회들의 연합행사인 뉴저지 호산나 전도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팬데믹 노아에게 묻다’를 주제로 뉴저지연합교회에서 열린 이번 전도대회엔 뉴저지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했다.

강사로 초청된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는 “최초의 팬데믹을 만난 노아는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에 방주를 지으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과 약속의 소망을 가졌다”며 “우리도 노아와 같이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소망으로 살아가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팬데믹 시대 교회들의 사명과 목회자들의 영성 회복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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