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제105회 총회장인 소강석 목사의 퇴임 감사와 한국교회 공적사역 비전선포 예배가 열렸다.     

이날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와 성도들은 한국교회를 위한 공적사역에 헌신할 것을 선포했다. 소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총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새에덴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히 “한교총 대표회장으로서 남은 임기동안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주력하겠다”며, “이 역사적 사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예배는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의 설교에 이어 소 목사와 105회기 임원으로 활동했던 김한성 목사, 고영기 목사, 송병원 장로 등은 “소 목사와 함께 총회를 섬겨 영광”이라며, “한국교회를 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쓰임 받는 새에덴교회와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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