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기독교연합회 주최 음악회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
CTS K가스펠 부·울·경 예선 심사위원 공연 선보여
CTS K가스펠 참가팀 레인보우 싱어즈 등 출연해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영 목사)가 주최한 ‘제26회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푸른음악회’가 지난 25일(토)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했다.

음악회에 앞서 창원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의 환영사와 준비위원장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의 인사가 진행됐다.
첫 번째 공연에서 CTS K가스펠 부·울·경 예선 심사위원장 임혜선 교수와 심사위원 이원 교수가 속한 이원밴드가 나서 ‘요게벳의 노래’와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찬양을 선보여 음악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CTS K가스펠 참가팀 레인보우 싱어즈가 ‘알라딘 OST 중 아름다운 세상(A Whole New World)’과 ‘야곱의 축복’을 선보였다.

더불어 소프라노 박소현과 테너 정태성, 클래식 기타리스트 노동환이 출연해 ‘산들바람’과 ‘새야 새야’, ‘오 신실하신 주’, ‘축복송’을 불렀다.

이후 창원시교회음악협회 중창단이 ‘고독’과 ‘일어나라! 기뻐하라!(Rise Up? Rejoice!)’를 소프라노 백향미가 ‘구노’와 ‘꿈속에 살고 싶어라(Ah! Je veuxvivre)’를 국악그룹 초아밴드가 ‘꽃별 천지’와 ‘좋으신 하나님’을 선보여 공연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창원기독교연합회는 푸른음악회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경남의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