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이현지 기자

한국거래소가 저소득층 희귀난치질환 아동들을 위한 지원금 1억 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한국거래소는 오랜 시간 동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며 “월드비전은 앞으로도 희귀질환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국거래소와 월드비전은 이달부터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향후 1년 동안 환자 특성에 맞는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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