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로 마련된 두루마리 성경필사학교
두루마리 성경 고안한 최일환 안수집사의 지도로 열려
주님의 말씀을 두루마리에 새기는 은혜의 시간 기대
'제1기 두루마리로 쓰는 성경필사학교'가 10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 주일(4주간) 포항 봉계교회(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기계면 봉계길 19)에서 열린다.
이번 성경필사학교는 두루마리 성경필사 뿐 아니라 나무판 성결필사와 나무십자가 제작 등의 사역을 이어온 포항성결교회 최일환 안수집사의 지도로 열린다.
성경필사학교 장소를 제공한 봉계교회 전종규 목사는 "자칫 말씀에 소홀해지기 쉬운 코로나19 시대에 스스로의 신앙을 되돌아보며 주님의 말씀을 써내려 갈 수 있는 귀한 기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성경필사학교는 참가 회비 3만원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010-2007-6908(봉계교회 전종규 목사)로 전화해서 신청하면 된다.
투데이N 김영준
netdongi@cts.tv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