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총회장 당선 축하 및 총준위 해단 감사예배
제106회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울산노회, 남울산노회는 9월 30일 오전 11시, 대암교회(담임목사 배광식)에서 ‘배광식 총회장 당선 축하 및 총준위(총회준비위원회) 해단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홍진 목사(남울산노회 노회장‧한사랑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오석주 목사(남울산노회 서기‧웅촌교회)가 대표기도를 한 후, 이성진 목사(울산노회 서기‧신광교회)가 ‘마가복음 10장 16절’을 봉독했으며, 증경노회장 강진상 목사(남울산노회‧평산교회)가 ‘지혜롭고 순결한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 요구하시는 리더십은 지혜롭고, 순결한 리더십”이라고 강조하며, “말씀과 기도를 통해 얻은 지혜로 깨끗하게 총회를 이끌어가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총회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합심기도는 증경노회장 이광우 목사(남울산노회‧복된교회)가 진행했으며, 106회 총회와 배광식 총회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증경노회장 안종택 목사(남울산노회‧대명교회), CTS울산방송 이사장 이성택 목사(남울산노회 증경노회장‧서현교회), 부‧울‧경기총연합회 회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가 순서대로 축사를 전한 후, 꽃다발 및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어, 배광식 목사(대암교회)가 인사말을 전한 후, 정종균 노회장(울산노회‧행복한우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배광식 총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총회장이라는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지혜와 도움을 구하며 감당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전국 기도운동, 영풍운동, 영성운동 등을 시행하며 전국 교회와 전국 목회자들이 성령의 은혜로 힘을 얻게 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배광식 목사는 지난 9월 13일, 예장합동 제 106회 총회를 통해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를 맡은 1년간 △전국 기도운동 전개 △한국교회 신뢰회복 및 연합 △미래자립·농어촌교회 지원 및 실현 가능 정책 마련 △다음세대 위한 신앙교육 활성화 정책 및 목회자 노후 정책 등 5가지 추진 과제에 힘쓸 예정이다.
예장합동 총회준비위원회는
▲준비위원장 김홍진 목사(한사랑교회) ▲공동위원장 정종균 목사(행복한우리교회)
▲부준비위원장 김진해 목사(웅상비전교회) / 김종혁 목사(명성교회) / 이봉웅 장로(서현교회) / 한동기 장로(대광교회)
▲서기 오석주 목사(웅촌교회) / 이성진 목사(신광교회) ▲회록서기 이경재 목사(회복교회) / 김태동 목사(광림교회)
▲회계 장재헌 장로(평산교회) / 조창희 장로(대영교회) ▲실행총무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 ▲부총무 조현우 장로(대광교회) / 김창도 장로(대암교회) / 김달환 장로(우정교회)
▲고문 이성택 목사(서현교회) / 서유성 목사(남울산교회) / 강진상 목사(평산교회) / 김재관 목사(반석교회) / 권성오 목사(대신교회) / 김양원 목사(울산두레교회) / 윤웅열 장로(웅촌교회) / 김제인 장로(새우리교회) / 최진철 장로(석계교회) / 박수열 장로(척과교회) / 김인우 장로(예광교회) / 이명진 장로(명성교회)
▲지도위원 이명준 목사(울산은혜로운교회) / 임정환 목사(남창교회) / 장활욱 목사(동평교회) / 이광우 목사(신광교회) / 배정호 목사(월내좋은교회) / 노도영 목사(서울산교회) / 김종환 목사(온누리교회) / 양성태 목사(태화교회) / 정일제 목사(대광교회) / 조 운 목사(대영교회) / 김창도 장로(대암교회) / 강석순 장로(열린문교회) / 황원국 장로(울산동광) / 설성복 장로(태화교회)로 구성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