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류혜선 기자

예수교대한성결교회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후원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고 기증식을 가졌다.

예성총회는 아프간 현지에서 한국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과 가족 391명 위해 4,000만원 상당의 운동복 400벌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충북 진천에 있는 임시생활시설에 전달했다.

이상문 총회장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이들을 위해서 한번이라도 더 기도하고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해서 이들이 한국에 잘 적응하고 또 기회가 된다면 복음이 받아들여질 수 있는 이런 기회(가 되면 좋겠고) 이런 따뜻한 사랑을 줌으로 인해서 그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고 싶은 마음이 우리 교단에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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