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최대진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6회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일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취임사를 전한 배광식 신임총회장은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인도와 보호와 은혜가 필요하다”며, “더 깊은 기도와 헌신으로 귀한 동역자들과 함께 은혜로운 동행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SOT 배광식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본격적인 교단의 기도운동을 전개하려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망가진 우리 가슴에 식어진 가슴에 조금이나마 불을 지피고 다시 사명의 자리로 돌아오게 하기 위한 최소한의 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교회 다시 한 번 본질로 돌아가서 우리 가슴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피고 엎드려 눈물을 흘리는 교단 교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날 설교를 전한 소강석 직전총회장은 “배광식 총회장님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하도록 더 많이 기도해주시길 당부한다”며, “하나님의 귀한 꽃길의 기회 은혜로운 동행의 역사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