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무선중앙교회에서 개회
각 부서 보고와 목사 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 진행
"신앙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노회원 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여수노회(노회장 송형석 목사)는 4일 무선중앙교회(담임목사 박영렬)에서 제89회 정기회를 열었다.
서기 박병태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에서 부노회장 마관숙 장로가 기도했다.
설교로 나선 노회장 송형석 목사는 로마서 1장 1-7절을 본문으로 '당신은 누구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기억하며 그리스도의 사도된 우리는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선교사와 미래자립교회를 위한 헌금을 하고, 노회장 송형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선 서기, 고시부, 청치부, 상비부, 특별위원회 등 보고를 비롯해 3명의 목사 임직식과 5명의 강도사 인허식이 진행됐다.
이번 노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상황을 고려해 축소해 열렸다.
투데이N 서새롬
now37@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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