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 강사로 나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복 받는 성도 되길"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해

합성감리교회가 창립 69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지난 3일(주일) 개최했다.

합성감리교회가 창립 69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합성감리교회가 창립 69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배에서 강사로 나선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는 출애굽기 6장 9절을 본문으로 '마음을 상하지 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경은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 복을 주신다”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복 받는 성도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합성감리교회는 창립 69주년을 맞아 지난 3일(주일)부터 6일(수)까지 3일간 집회를 연다. 강사로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와 선한이웃교회 강석효 목사, 합성감리교회 최정규 목사가 나선다.

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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