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효경 기자

지구촌교회가 가을 전도축제 ‘블레싱 2021’을 개최한다.

지구촌교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전도의 현장이 많이 위축됐지만 전도의 열매를 맺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와 최성은 담임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며, 팝페라 가수 박현수와 트로트 가수 류지광 등이 참여해 다양한 찬양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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