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포항노회 신임 노회장 포항오천교회 박성근 목사
포항남노회 신임 노회장 새비전교회 남의도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남노회 제103회 정기노회가 5일(화) 오전 9시 포항소망교회에서 열렸다.
예배에서는 예장통합 포항남노회 101-102회기 노회장 장성표 목사(포항동일교회)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회무 순서에서는 포항오천교회 박성근 목사가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포항남노회 신임 노회장 박성근 목사는 “교회와 목회자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시기이지만 섬김을 다해서 위로와 도움이 되는 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부족한 것밖에 없는 저에게 격려와 지지 그리고 질책을 통해 노회를 이끌어 가는 일에 힘을 더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예장통합 포항남노회 신임 임원]
▲노회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 ▲목사 부노회장: 장의환 목사(늘푸른교회) ▲장로 부노회장: 윤해운 장로(포항동도교회) ▲서기: 김성철 목사(포항전원교회) ▲부서기: 김형진 목사(포항예닮교회) ▲회록서기: 함승근 목사(강사교회) ▲부회록서기: 임정수 목사(포항대도교회) ▲회계: 박인엽 장로(포항중앙교회) ▲부회계: 이봉근 장로(포항동부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도 제103회 정기노회를 5일(화) 오후 1시 포항제일교회에서 개최했다.
예배에서는 예장통합 포항노회 101-102회기 목사 부노회장 이남재 목사(포항우창교회)가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으로’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회무 순서에서는 새비전교회 남의도 목사가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포항노회 신임 노회장 남의도 목사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계획과 비전을 통해 오늘 이곳까지 저를 끌어 인도하셨고 이 모든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고 “각 지 교회의 작은 일들까지 챙기며 주님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예장통합 포항노회 신임 임원]
▲노회장: 남의도 목사(새비전교회) ▲목사 부노회장: 조현문 목사(포항꿈꾸는교회) ▲장로 부노회장: 문봉기 장로(늘사랑교회) ▲서기: 강일호 목사(포항공단교회) ▲부서기: 황무경 목사(소망교회) ▲회록서기: 이규동 목사(영남교회) ▲회록부서기: 김성구 목사(영해교회) ▲회계: 채영진 장로(포항제일교회) ▲부회계: 박상욱 장로(강구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