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군선교후원회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다.
설교를 전한 예장통합총회 류영모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전도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는 군대”라며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끈을 놓지 않는 군선교 사역자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후원회 회장 김운성 목사는 “군선교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후원교회들이 진정한 마음으로 섬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후원회는 한국교회와 총회, 군선교후원회를 위해, 군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했으며, 군종사관후보생 1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