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김인애 기자
내년 3월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독교인들로 구성된 2022 기독교대선행동이 출범했다.
대선행동은 선언문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은 자본주의적 발전의 근본적인 모순과 한계가 명백히 드러났다”며 “그리스도인들이 민주시민과 연대해 시대적 사명을 가장 잘 수행할 대통령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선행동은 출범식을 시작으로 생태문명, 평화통일, 경제정의, 평등문화, 민주개혁 등 생명과 평화의 가치가 담긴 5개 분야의 정책을 대선후보들과 국민들에게 제시한다는 계획이다.